by신상건 기자
2014.04.04 18:48:38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아시아나항공은 4일 금호석유화학이 주주총회 결의 부존재 확인 등 청구의 소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석유화학이 지난달 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삼구, 김수천, 정창영, 정건용을 각 이사로 선임한 결의는 존재하지 아니한다는 점을 확인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