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12.28 15:06:02
국립무형유산원 집계 결과
총 36회 공연…8171명 다녀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해 8천 여명의 관객들이 무형유산 공연을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무형유산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올 한 해 ‘명인오마주’와 ‘이수자뎐’ 등 상설공연 12회, ‘전통연희 판놀음’과 송년 공연 등 기획공연 16회, 인류무형유산인 탱고 초청공연과 K-무형유산 페스티벌 등 8회의 초청·특별·협업 공연 등 총 36회의 공연을 선보였다. 각각 공연의 관람객을 합산한 결과 총 8171명의 관람객이 무형유산 공연을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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