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서 사전투표 동참

by박진환 기자
2017.05.04 13:09:35

[세종=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부인 서명숙 여사와 함께 4일 세종시 조치원의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이 시장은 “유권자의 한표, 한표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행정수도 완성에 힘을 보태준다는 의미에서 꼭 투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4~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07개 투표소 어디서든 신분증만 있으면 거주지역을 불문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부인 서명숙 씨와 함께 4일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