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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장영은 기자 2013.11.12 17:36:04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한진해운(117930)은 12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방안으로 국내외 터미널 지분 매각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