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민구 기자
2023.05.24 15:47:31
오후 3시 30분 기준 기술적 문제 발생
세부 사항 확인후 브리핑 통해 발표할 예정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국산 로켓 누리호가 오늘(24일) 발사를 앞두고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다. 오후 5시 24분 기준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가 열리고 있어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 발사일 연기 가능성도 대두된다. 누리호는 6시 24분부터 6시 54분까지 발사가 가능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후 3시 30분 기준 누리호 발사 준비 과정 중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항우연 연구진들이 세부 상황의 원인을 파악 중이며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하는 대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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