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4.01.06 17:19:23
KT노조 3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노동부 공무원 출신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이 6일 오후 2시, 분당 KT(030200)본사에서 열린 ‘KT노조창립 3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KT노조가 명실공히 국내 최대 통신노조로서, 통신이라는 공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조직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노사상생이라는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의 변화를 선도하도록 격려했다.
KT 노동조합(정윤모 위원장) 2만4천명 노조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KT는 황창규 전 삼성전사사장이 회장후보로 내정된 상태로 이번 달 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