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 뷰티X모델 김성희, ‘파워 패브릭 쿠션’ 뷰티 화보 공개
by이윤정 기자
2024.09.23 16:35:38
아르마니 뷰티, 신제품 출시… 강력한 지속력 특징
벨벳 매트 피니쉬에 속 당김 없는 편안함 더해진 제품
마리끌레르 10월호서 모델 김성희와 함께한 화보 공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파운데이션의 명가 아르마니 뷰티가 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신제품 ‘파워 패브릭 쿠션’ 출시를 기념하여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모델 김성희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르마니 뷰티가 약 5년에 걸쳐 개발한 ‘파워 패브릭 쿠션’은 쿠션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의 기준을 바꾼 일명 ‘파워 래스팅 쿠션’으로, 처음 바른 그대로 하루 종일 무너짐 없는 강력한 지속력을 경험할 수 있다.
화보 속 우아하고 강인한 눈빛으로 ‘아르마니 뷰티 우먼’을 그대로 담아낸 모델 김성희의 무결점 피부를 완성한 ‘파워 패브릭 쿠션’은 아르마니 파운데이션에서만 가능했던 독보적인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을 더 빠르고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파운데이션 명가 아르마니의 기술력을 쿠션에 그대로 담아, 프라이머 - 파운데이션 - 컨실러 - 파우더로 완성되는 긴 베이스 메이크업 루틴을 파워 패브릭 쿠션 하나로 대체하여, 섬세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피부의 불필요한 유분과 땀을 즉각적으로 잡아주는 펄라이트와 실리카 콤플렉스를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 결을 마치 파우더 처리한 듯 매끈하게 보정해준다. 뿐만 아니라, 파운데이션 피그먼트를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해주는 에어로겔 파우더가 보송하고 섬세한 벨벳 피부 피니쉬를 선사한다.
또한 비타민E와 저분자 히알루론산 등 스킨케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포뮬러로, 피부를 속 당김 없이 숨 쉬는 듯 편안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도 장점이다.
파워 패브릭 쿠션에 적용된 도넛 메쉬 테크놀로지는 한 번의 터치에도 퍼프에 적당량을 균일하게 픽업해 피부에 고르게 도포할 수 있게 도와주어, 마치 전문가의 손을 거친 듯 빈틈없이 매끈하고 섬세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좋다. 뉴트럴 톤의 1호, 쿨 톤을 위한 2호, 웜 톤을 위한 3호 총 세 가지의 컬러로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패션 DNA를 담은 플리세 패턴의 케이스는 글로시한 블랙과 시그니처 레드의 모노그램이 대비되며 아르마니 패션만의 감각적인 미학을 녹여냈다.
아르마니 뷰티 담당자는 “파워 패브릭 쿠션은 기준이 높은 한국 여성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약 5년간 개발하여 선보이게 된 신제품”이라며 “파운데이션으로 유명한 아르마니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만큼, 더 오래 지속되면서도 편안한 최고의 쿠션을 찾는 분이라면 꼭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르마니 뷰티와 김성희가 함께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워 패브릭 쿠션’은 23일 온라인에서 선 출시되었으며, 공식 출시되는 27일부터는 전국 아르마니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