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4.03.22 15:43:57
"한국교회,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돼야"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부활절(3월 31일)을 맞아 부활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22일 ‘2024년 부활절 메시지’에서 “한국교회는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이념과 계층 간의 갈등, 지역과 문화의 차이를 해소하고 평화와 화합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먼저 믿음의 본, 희생의 본, 섬김의 본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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