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겸 기자
2023.05.26 17:04:43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인적분할 신설법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보통주권을 오는 3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정밀화학 및 전고체전지소재 사업부문을 영위한다. 상장주식수는 550만8749주이며 액면가는 5000원이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권은 현재 평가 가격의 50~200% 사이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시초가가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가격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