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신우 기자
2015.09.03 15:51:00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은 환난지교(患難之交), 이심전심(以心傳心)등으로 상징되는 훈훈한 자리였다. 대통령과 수행단 모두 남은 일정까지 내실 있는 발걸음으로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원한다.” <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 3일 현안브리핑>
“세계의 웃음거리가 될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민주화와 함께 폐기된 유신의 잔재를 부활시켜서는 안 된다는 단호한 역사인식 앞에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것이 긍정의 역사관이라는 식의 억지가 설 자리는 없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3일 현안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