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重, 국내 최대 1만t급 해상크레인 준공

by정태선 기자
2015.02.27 15:23:49

현대삼호重서 ''HYUNDAI-10000''호 준공식 가져
길이 182미터, 폭 70미터..현대重 인도돼 4월부터 운용
모듈 생산단위 6배 대형화..연간 240억원 원가절감 효과

27일 1만t급 해상크레인 ‘HYUNDAI-10000’호 준공식 이후 선상에서 촬영한 기념 사진. 박종봉 현대중공업 해양사업 대표(앞줄 왼쪽 9번째)와 하경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앞줄 왼쪽 11번째. 현대중공업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의 1만t급 해상크레인 ‘HYUNDAI-10000’에 대한 준공식이 27일 전남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