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김소은, 심야 술자리 포착 ‘애마 BMW 328i’ 눈길
by정시내 기자
2015.02.09 14:33:09
| 손호준 김소은. BMW 328i 컨버터블. 배우 손호준의 애마 BMW 328i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BMW, 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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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손호준의 애마 BMW 328i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매체는 9일 ‘손호준과 김소은이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관계가 진전됐다’며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손호준과 김소은이 손호준이 애마인 BMW 328i 컨버터블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도에 따르면 손호준은 BMW 328i 컨버터블을 타고 김소은의 집 앞까지 달려가 직접 보조석에 태워 강남으로 이동했다. 이후 퓨전 주점에 들려 3시간 정도 술자리를 즐겼다.
| BMW 328i 컨버터블. 손호준 김소은. 배우 손호준의 애마 BMW 328i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B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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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출시된 BMW 382i 컨버터블은 지금은 단종됐으며 당시 7200~8600만 원에 거래됐다.
BMW 328i는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출력 231마력과 최대토크 27.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6단 자동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장착돼 거침없는 질주와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또 보행자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보닛 부분을 이전 모델보다 확장했고 휠을 가다듬어 전체적으로 더욱 날렵한 모습으로 젊은층에게 인기를 모았다.
한편 손호준과 김소은 측은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