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도형 기자
2013.09.16 19:28:15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박근혜정부의 방침은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을 덜어주고 고소득층의 부담을 늘려서 그 재원으로 저소득층의 세부담을 경감시켜주고 복지에 충당한다는 것이 확실한 방침이라고 박 대통령이 말했다. 그리고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MB정부 때의 부자감세를 철회하는 것을 원상회복하는 것이 급하지 않느냐는 말에 대해 MB정부 때도 고소득층에 대한 감세는 없었다는 것이고 법인세율 상승은 경제에 악영향을 미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박 대통령은 말했다. 세출 구조조정과 비과세 축소로 재원을 마련하고 그래도 부족하면 국민 공감대 하에 증세도 할 수 있다고 받 대통령이 말했다.”..새누리당 대표 비서실장 여상규 의원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