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22.05.12 13:48:33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DB생명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제9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제9기 소비자패널은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여성, 남성, MZ세대 등을 모두 포함해 구성했다. 오프라인 패널 외에 온라인 패널도 별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패널은 DB생명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상품을 만들고 제대로 판매(완전판매)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영만 DB생명 사장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소비자패널의 제언이 큰 역할을 했지만 아직도 소비자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된다”며 “올해는 소비자중심경영 역량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장의 완전판매 및 상품 경쟁력 제고 측면에서 점검해 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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