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2017년 겨냥한 신제품 침대 3종 출시

by채상우 기자
2016.10.19 13:55:14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에이스침대가 2017년을 겨냥해 ‘모르페오(MORFEO)’, ‘에리카(ERICA)’, ‘BMA-1137’ 등 신제품 침대 3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MORFE는 에이스침대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리클라이닝 기능을 가진 침대로 사용자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더하며 모던한 디자인까지 돋보이는 침대다. 낮고 와이드한 헤드보드 디자인은 세련미와 안정감을 더했으며 고급스러운 가죽 질감의 마감은 침실 분위기를 바꾸기 충분하다. 리클라이닝 기능은 여러 단계로 기울기 조정이 가능한 기능이다. 어떤 각도에서도 편안하게 기대어 사용할 수 있어 휴식, 독서, 영화감상 등 침실의 역할을 확장할 수 있다. 네로그레이, 그레이화이트 등 2가지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ERICA는 편안한 측면 곡선 라인과 세로라인의 섬세한 스티치로 디테일과 유려함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모던한 네로그레이 색상을를 적용해 도시적이며 차분한 이미지를 준다. 또한, 헤드보드와 동일한 마감의 전용 중간대로 전체적인 통일감을 준다. 에이스침대만의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춘 패밀리 스타일의 침대 BMA-1137도 새롭게 선보인다. 듀오와 싱글침대의 통일감으로 패밀리 침대로의 구성이 가능하며, 하부에 매트리스가 내장되어 있는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더불어 헤드보드 상단에는 부드러운 질감의 쿠션을 가미해 더욱 편안하고 따듯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에 모두 적용된 투 매트리스 시스템은 부부가 함께 사용해도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을 완벽하게 분산시켜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잠자리에 민감할 수 있는 예비 부부에게는 꼭 필요한 시스템으로 추천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의 역할이 확장되면서 수면은 물론, 휴식, 디자인까지 고려한 매트리스 선택 기준이 까다로워 지고 있다”며 “침실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기능을 강화하고 분리형으로 공간 효율성을 고려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모르페오 네로그레이 색상. 사진=에이스침대
에리카. 사진=에이스침대
BMA-1137. 사진=에이스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