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6.01.11 14:55:5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12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국내선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 설은 2월8일(월)로 주말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연휴는 6~10일 닷새다. 대한항공은 이 기간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3개 노선 22편, 3682석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예약·문의 급증에 대비해 접수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도 점검했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나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