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3.07.11 17:36:20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수표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여성가자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희망가게’ 1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모금 캠페인 기금 9000만원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가게는 여성복지 지원에 힘쓴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고(故) 서성환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유가족들이 유산 일부를 기부해 만들어졌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한편 희망가게는 다음달 16일까지 2013년도 3차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www.beautifulfund.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