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순용 기자
2017.10.23 13:16:04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편강한방연구소는 3~6세용 녹용제품 ‘구전녹용 당금아기’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당금아기’에는 편강한방연구소와 편강의 철저한 원재료 중시 철학이 담겼다.
편강한방연구소가 구전녹용 당금아기를 개발하게 된 계기는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아기용 녹용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3세에서 6세 연령을 위한 건강 관련 식품은 아기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첨가물이 함유돼 있을 수 있다. 엄마들 입장에서는 내 아기에게 먹이는 식품이니만큼 첨가물 하나하나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다. 이에 편강한방연구소는 합성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오로지 국내선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낸 아기용 구전녹용 당금아기를 개발했다.
편강한방연구소는 뉴질랜드 녹용이 주였던 국내 녹용 시장에 ‘러시아산 녹용’ 바람을 불러일으켜 화제가 된 바있다. 러시아 녹용은 으뜸 원 자를 써서 원용이라 불리며 프리미엄 소재로 인정받아왔지만 그만큼 높은 가격으로 인해 시장 진출이 힘들었다. 편강한방연구소는 그럼에도 제품의 품질을 위해 러시아산 녹용만을 고집했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편강한방연구소에서 출시한 구전녹용 제품에는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녹용만이 함유돼 있다. 러시아 아바이스크 지역은 러시아 지역 중에서도 녹용으로 유명한 지역이며 품질이 뛰어나다”며 “여기에 홍삼 등 몸에 좋은 국내산 재료 9가지를 넣었다. 합성첨가물 등을 일절 넣지 않고 오로지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냈다. 귀한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