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참가
by정태선 기자
2017.06.29 11:12:18
"우리 아이 독서 습관 형성 고민 타파"..전용 부스 운영
1% 학부모만 알고 있는 유아기 올바른 독서교육법 전파
|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내 키즈스콜레 부스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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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교육 전문 브랜드 키즈스콜레가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마마파파 세계명작’ 등 도서 제품을 선보이고, 유아기 올바른 독서 습관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키즈스콜레는 아이들의 독서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1%의 학부모만 알고 있는 교육 노하우를 녹인 자사의 제품들을 소개하고, 유아기 올바른 독서를 위한 상담 등을 진행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 참가를 결정했다.
전시회 방문자 누구나 키즈스콜레 전용 부스에 마련된 ‘마마파파 세계명작’, ‘미니 루크’ 등 전체 제품을 무료로 보고 상담 받을 수 있다.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필요한 독서 관련 체험 활동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마마파파 세계명작’의 주요 장면을 포토존으로 구현해 전시회를 찾은 부모와 자녀들이 직접 명작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선사하는 것. 맥밀란(놀이 그림책) 퍼즐 맞추기와 루크(두뇌조깅 프로그램) 배틀, 동화 속에 등장하는 왕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채로운 체험도 할 수 있다.
한편 오는 5일까지 키즈스콜레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회 사전신청을 하거나 또는 현장에서 고객정보를 기재하는 방문자에게는 ‘키즈스콜레 대형가방’, ‘리브로 기프트카드’, ‘김성은 바로영어 영어원서’ 등의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명지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유아기의 독서 습관은 평생의 독서 태도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만큼 이번 키즈스콜레 부스에서 훌륭한 도서와 독서법, 책과 연계한 체험 활동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