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플러스] 사회초년생, 강제저축으로 결혼자금 마련하자
by안수연 기자
2013.10.01 15:10:26
[투자의新정석/이데일리TV 안수연PD] 주식시장에는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투자멘토가 알려주는 매매 기법은? 포털검색 상위종목으로 알아보는 오전장의 특징 종목과 탑픽, 또한 ‘고수’ 라 칭할 수 있는 그들의 노하우가 담긴 기법,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금요일에는 투자의 범위를 넓혀 자산관리와 보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늘은 에이플러스 에셋 CFP본부 신동준 파트장과 함께 사회초년생 20대부터 재테크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결혼 자금 마련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
-평균 결혼 자금, 男 7,545만원 / 女 5,226만원
<한국경제 2013년 4월 11일 02면>
-2007 ~ 2009년 사이 평균 결혼 비용
남성(7,300만원) 대비 3% 증가
여성(3,200만원) 대비 60% 증가
→ 전세금 상승 등으로 인해 신혼집 장만 부담 높아
: 여성들도 신혼집 마련에 일정부분 기여하는 추세
-국내 부부 한 쌍의 결혼 비용 평균, 1억 7,542만원
-서울지역 30평대 아파트자금 구입 평균 5억 3,965만원
-결혼자금을 목표 필요자금으로 설정한 김모씨의 예
: 목표 필요자금에 따른 저축액 산출 방법
-지출 관리 방법 세가지는?
: ① 가계부 정리 ② 통장 쪼개기 ③ 강제 저축
① 가계부 정리
-지출 파악을 통한 지출 통제 가능
-CMA자산관리통장 활용시 예상보다 많은 이자수익 기대
-체크카드 사용으로 소비절제 및 소득공제 혜택 받기
② 통장 쪼개기
-각각 기능별로 통장 쪼개기
: 입금 통장, 생활비 통장, 투자 통장, 비상예비자금통장 등
③ 강제 저축
-20~30대, 생애에 가장 많은 저축을 할 수 있는 기간
*강제저축이란?
-수입에서 지출을 빼고 저축을 하는 것이 아닌,
적금을 먼저 한 후 남는 돈으로 지출 예산 수립하는 것
-CMA > 보장성보험 > 재형저축 > 펀드 > 주택종합저축
-CMA통장
: 대표적인 자산관리 통장
: 수입통장이나 비상예비자금통장으로 활용
-재형저축
: 연봉 5000만원 미만인 사회초년생일 때 미리 가입해야 한다
: 7년 유지시 비과세 혜택, 다소 높은 4%대 금리
-펀드
: 3년 이상 목적자금마련용 적립식 투자가 유리
: 국내형 가치주 투자가 안정적 목독 마련에 필요
-보장성 보험
: 재무설계의 기초 공사
: 소득의 5~10%범위 내에서 미래 리스크 헷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tv.edaily.co.kr/e/newstand/
☞이 코너는 2013년 10월 1일 화요일 오전 10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