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24.12.31 15:59:20
금속노조 GGM지회, 31일 쟁의 투표 90% 찬성
간부회의 통해 쟁의 일정·세부방침 정할 예정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자동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를 생산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노조 파업 위기에 놓였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GGM지회는 31일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88.9%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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