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2.09.20 14:54:41
오랜 방송 경험·전문성 도약과 혁신 기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20일 국악방송 사장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백현주(49)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9월 19일까지 3년이다.
백현주 신임 사장은 방송 현장에서의 활발한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숙명여대 중어중문학과 학사와 같은 대학 중문학 석사를 마쳤고, 서울신문 NTN 대표이사, 동아방송예술대 부총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전문위원 (2022년)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