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 답사 성황리 마무리
by강경록 기자
2022.04.18 13:57:21
한국관광공사 초청, 일본 JATA 임원 및 회원사 방한
파라다이스시티 첫 방문 후 핵심 시설 답사
|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 대상 인스펙션 현장(사진=파라다이스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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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실시된 일본 여행업계 주요 관계자 방한 답사에서 호텔 인스펙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한일 관광교류 중단 2년 만에 실시된 이번 일본 여행업계 답사는 국내 인기 관광지를 돌아보고 향후 여행 재개를 대비한 신규 상품 개발과 대형 모객 캠페인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7일부터 시작해 오는 21일 마무리되며 일본여행업협회(JATA) 임원 및 회원사, 항공사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17일, 휴식과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을 융합한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로서 답사단의 첫날 일정을 함께 했다. 특히 파라다이스 카지노를 비롯해 스파 ‘씨메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플라자’ 등 핵심 시설을 소개하는 인스펙션을 진행하고 파라다이스시티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답사단의 큰 관심을 받았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해외여행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답사를 시작으로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 손잡고 현지 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