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효중 기자
2021.09.24 17:40:57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보라티알(250000)은 신축 사옥으로 이전하기 위해 보유 중인 서울시 강남구의 본사 건물을 더블미디어에 약 167억원에 양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20.53%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도를 위한 계약은 이날 체결됐고, 기준일과 등기 예정일은 2022년 1월 28일이다. 회사 측은 “업무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