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지윤 기자
2020.03.26 11:06:34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관련 법인허가 취소와 관련해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와 신천지교는 본질적으로 동일한 단체”라며 “ 문제의 법인은 대표자가 이만희로 되어있고, 정관에 규정된 법인의 목적과 사업 등이 신천지교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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