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준하 기자
2021.10.28 14:03:02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지노믹트리(228760)는 체액(분변, 소변, 혈액 등)내에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메틸화 DNA를 다중으로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고감도 증폭기술에 대한 미국,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는 당사의 암 조기진단 제품에 탑재된 메틸화 바이오마커를 측정하기 위한 핵심기술”이라면서 “본 특허로 미국과 일본에서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