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뚜기, 나흘째 오르며 100만원대 안착

by정병묵 기자
2015.08.06 14:12:3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오뚜기(007310)가 최근 강세를 이어가며 100만원대에 안착했다.

오뚜기는 6일 오후 2시9분 현재 전날 대비 7.08% 오른 10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중 최초로 100만원대 이상 터치했지만 97만4000원에 마감한 바 있다.



지난달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뚜기가 2분기 매출액 4516억원, 영업이익 31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 8%씩 각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표주가도 85만원에서 107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