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5.01.09 21:14:28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서 볼 수 없어 아쉬웠던 무대로 그룹 H.O.T.의 ‘캔디’가 꼽혔다.
9일 카카오뮤직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비스 이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토토가 공연을 보면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던 노래’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H.O.T.의 ‘캔디’가 40표 이상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2위는 핑클의 ‘영원한 사랑’(30표 이상), 3위는 god의 ‘촛불하나’(25표 이상)였다.
이어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 god의 ‘어머님께’, 김건모의 ‘서울의 달’,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 H.O.T.의 ‘빛’이 10위 안에 들었다.
이 밖에도 젝스키스 ‘폼생폼사’(11위), 서태지와 아이들 ‘컴백홈’(12위), 터보 ‘검은고양이’(13위), 영턱스클럽 ‘정’(14위), 조성모 ‘가시나무’(15위)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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