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4.08.27 15:46:23
기업용 제품군 시장 확대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한국레노버는 27일 서울 강남에 있는 사무실에서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주력 워크스테이션 ‘씽크스테이션’ 신제품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한국레노버는 씽크스테이션 P시리즈 신제품과 엔비디아사의 쿼드로 신제품, GRID 기술 업데이트에 대해 소개했다. 또 향후 발전 방향과 세일즈 향상 방안, 시장 확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씽크스테이션 P시리즈 가운데에는 새로운 워크스테이션 제품으로 P300과 새롭게 출시될 워크스테이션들이 소개됐다.
씽크스테이션 P300은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전문가용 제품으로 뛰어난 성능과 혁신적인 설계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텔 제온 E3-1200 v3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최신 엔비디아 또 최대 32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 슬롯과 새로운 플렉스 모듈을 지원해 업그레이드가 용이하고, 다양한 포트 구성을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씽크스테이션 P시리즈는 기업용 PC의 기준을 제시하는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으로 가격 대비 최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군”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파트너들이 레노버의 기업용 제품군과 혁신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향후 비즈니스에서 레노버와 파트너가 함께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