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구경민 기자
2010.10.14 16:38:50
[이데일리 구경민 기자]LS자산운용은 14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황윤하 현 대표이사를 연임키로 의결했다.
황윤하 대표는 한국투자신탁 리테일사업본부 본부장, 경영본부장 및 아이타스 사장을 역임하고 2007년10월 현직에 부임해 당시 자문사인 델타투자자문을 2008년 8월 자산운용회사로 전환시켰다.
LS자산운용은 전환한 이후 상품 다양화, 수익자 다변화 등 체질 개선을 통한 외형 성장으로 전환 3년차인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