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효은 기자
2024.06.07 23:03:49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삼사라(IOT)는 6일(현지시간) 실적을 발표했다. 삼사라는 2억 81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2억 7200만달러를 상회했다. 또, 3센트의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해, 예상치인 1센트를 웃돌았다.
또 삼사라는 다음 분기에 2억 8800만~2억 9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31~32%의 성장을 의미한다.
삼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산짓 비스와스는 연간 전망이 악화할 수 있는 거시경제 요인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사라의 주가는 13% 급락해 30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