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은 기자
2022.08.09 12:14:19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전일(8일) 서울 기상청에 시간당 141.5㎜의 비가 내려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기상청은 9일 밝혔다. 다만 이는 기후적 순위에 잡히지 않는 비공식 집계다. 서울은 송월동이 공식 관측기록으로 잡히는데, 기존 역대 1위는 1942년 8월5일 118.6㎜였다. 전국 기준으로는 1998년 7월31일 주암 에서 시간당 145.0㎜가 내렸던 것이 역대 최고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