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병준 기자
2016.03.25 12:24:18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건영과 양우건설이 합작해 건설하고 있는 충북혁신도시 내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가 현재 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는 어린이집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부모 수요자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인근에는 개교·개원한 옥동초등학와 석장어린이집이 있으며 석장중학교, 석장고등학교가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석장중학교는 옥동초등학교 바로 옆에, 석장고등학교는 어린이집 맞은편에 위치할 예정이다. 석장유치원은 올해 9월 개원 예정이며 옥동초등학교 앞에 자리한다.
아울러 도보 거리 내 공공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도 개원 예정으로 단지 입주 후 대학 이전까지의 모든 학군을 누릴 수 있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13개 동으로 총 842세대(△84㎡ A 747세대, △84㎡ B 95세대) 규모로 전 세대가 중소형 평형의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에 남향위주 단지배치, 판상형 맞통풍 구조, 4Bay 혁신 평면이 적용된다. 수변공원 전망과 채광에 효과적인 3면 개방형 평면 설계도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