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지현 기자
2011.04.06 17:12:19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반도건설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남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2차`의 모델하우스를 사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모델하우스는 본격적인 청약이 진행되기 1주일 전에 공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반도건설은 내달 4일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전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만호 반도건설 상무는 "방문객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적으로 선보일 모델하우스 및 분양정보의 최종확정 기초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산신도시 29블록에 분양하는 `양산 반도유보라2차`는 지상 25~27층 총 7개 동 규모로 63㎡(전용면적)와 84㎡ 631가구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9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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