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정원 기자
2017.11.16 11:53:40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부쩍 피부가 칙칙하고 건조해지는 요새, 바쁜 일상에도 간편하게 스페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트팩 제품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왕 선택하는 팩이면 좀 더 ‘스페셜’하고 ‘엣지 있는’ 제품을 선택해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해 보는 건 어떨까.
■아침과 저녁의 마스크팩은 달라야한다
아침부터 피부가 당기는 사람들을 위한 아침팩을 담은 제품을 소개한다. 바쁜 아침에 단 3분만에 케어가 가능하면서, 무겁지 않아 팩 사용 후 바로 메이크업도 가능하다. 아침, 저녁 팩이 세트로 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저녁 시트팩 케어까지 완벽하다는 것.
베리떼의 ‘베리굿 모닝& 베리굿 나이트 마스크(15ml + 30ml / 2천원 대) 는 아침과 밤을 구분해 각각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마스크. 단 3분이면 쿨링 효과와 각질 제거, 피부결 정돈까지 가능한 ‘베리 굿 모닝 시트 마스크’와 고농축 고보습의 앰플 마스크로 매일 밤 피부에 부족함 없는 강력한 에너지를 채워주는 ‘베리 굿 나잇 시트 마스크’로 구성 되어 있다. 하나 만으로도 산뜻하고 촉촉한 아침을, 고된 하루의 편안한 마무리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그냥 보습 말고 피부 장벽 채워주기
1일 1팩, 수분팩, 슬리핑팩을 해도 피부가 쉽게 당기고 건조해진다면 피부 장벽이 무너졌다는 증거. 피부 장벽 개선에 효과적인 마스크팩으로 주 1~2회 꾸준히 관리해주면 건강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보습 장벽 마스크(1매 / 2천원 대)’는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이중 극세사 고보습 마스크로 Ceramide Skin Complex™가 손상된 피부 장벽에 효과적으로 작용, 피부 보호막을 강화시켜주며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연약한 피부를 위한 5-free 마일드 처방의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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