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희준 기자
2017.06.08 13:37:4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롯데카드는 7일 개최한 ‘야니크 네제 세갱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1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롯데카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 ‘야니크 네제 세갱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입장권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조성됐다.
전달된 금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해당 콘서트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4년 동안 약 3300만 원의 기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