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여름철 보양식·특선메뉴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06.23 14:35:5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올인클루시브(All Inclusive) 서비스를 선보인 켄싱턴 제주 호텔은 7~8월 제주 한식 퀴진과 돌미롱에서 여름철 건강 보약식과 특선메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돌미롱 특선 보양탕’(4만 9900원)은 국내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제주도 구엄에서 자란 구엄 토종닭이 주재료다. 항생제나 산란 촉진제 등 약품을 전혀 사용치 않고 각종 자연 들풀, 성게 껍질, 게 껍질 등을 미생물 발효농법으로 직접 보조사료를 만들어 사용한다.



‘돌미롱 특선 모둠 물회 & 미역 국수’(3만 3900원)는 제주 바다에서 바로 잡은 한치를 썰어 물에 된장을 풀고 야채와 채소를 썰어 넣는다. 제철을 맞은 한치와 함께 전복·성게 등 신선한 제주의 해산물로 조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