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지현 기자
2020.04.01 11:17:26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양에서 유래한 만우절이라고 장난전화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지금은 매우 엄중한 시기”라며 “장난전화나 잘못된 정보를 수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과 같은 기회를 활용해서 평소 뜸했던 가족과 지인들께 연락해서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시는 것을 권해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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