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정훈 기자
2023.11.21 13:52:44
판문점, 22일부터 특별견학 재개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탈북민 강사 등 22일 방문 예정
일반견학 재개 위해 유엔사와 지속 논의 협의 진행 중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월북 미군 트래비스킹의 탈영으로 중단됐던 판문점 견학이 4개월만에 부분 재개된다. 통일부는 유엔사와 논의를 통해 일반견학 재개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통일부는 오는 22일부터 판문점 견학이 특별견학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주 4일 , 1일 총 3회, 1회 인원은 20명으로 한정된다. 4개월만에 재개되는 첫 특별견학은 통일부 정책고객(정책자문위원, 통일교육위원, 탈북민 전문강사 등) 등 통일·안보의식 확산에 상징적 의미가 있는 20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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