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G, 트럼프 ‘종전 협상’ 언급에 강세…장중 16%↑

by신하연 기자
2025.02.13 10:13:44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SG(25522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10분 현재 SG는 전거래일 대비 7.37% 상승한 3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전장보다 16% 넘게 뛴 395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12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즉시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잇따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통화하며 평화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했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되는 대동기어(008830)(26.11%), HD현대(267250)인프라코아(14.53%), HD현대건설기계(267270)914.02%), 대동(000490)(11.30%), 현대에버다임(041440)(8.59%) 등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SG는 아스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업체다. 회사는 우크라이나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기존 아스콘 대비 고강도인 에코스틸 아스콘에 대한 현지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