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어린이집·유치원에 실내 환경 모니터링 서비스 무료 제공
by이윤정 기자
2022.07.26 15:06:3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IoT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미로는 IoT UV 공기살균기를 렌탈한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실내 환경 모니터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로가 제공하는 실내환경 모니터링 서비스는 시간별, 일자별, 기간별, 교실별로 실내 환경 정보 확인과 프린팅이 가능하여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출시한 IoT UV 공기청정살균기는 강력하면서도 안전한 UV 살균 램프와 고성능 HEPA13 필터가 기본 탑재되어 공기 중 코로나균을 포함 세균, 박테리아, 곰팡이, 유해가스, 냄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20평대의 중대형 공기청정살균기로 공기청정기와 살균기의 모든 능력을 탑재했다. 또한 미로의 IoT 기술은 2016년부터 LGU+, 구글, 아마존, 네이버, 카카오, SKT의 AI 플랫폼과 연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제품을 보다 더 세부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체 앱인 ‘Mirohome’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오용주 미로 대표는 “인천시, 인천창업지원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원, 중소기업유통센터, 코트라 등의 정부 지원 사업이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어린이집, 유치원 공간 케어 솔루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B2B 전문 공간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