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 두산 베어스와 구룡마을서 '사랑의 연탄나눔'
by김범준 기자
2018.12.07 15:21:43
|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임직원들과 두산베어스 선수·팬들이 ‘2018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애큐저축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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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두산 베어스 야구단과 함께 ‘2018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사 임직원 30여명과 두산베어스 오재원·최주환·박건우·김재호 선수 등 27명이 참여했다. 또 두산베어스 팬 80여명도 함께 했다. 이들은 구룡마을 저소득 가정에 애큐온과 두산베어스 후원금으로 마련한 연탄 약 7000장을 배달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애큐온캐피탈에 이어 애큐온저축은행도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시킨 만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