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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최오현 기자 2024.08.26 15:23:41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새로 임명한 MBC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6명에 대한 효력을 정지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강재원)는 26일 오후 방통위가 김동률, 손정미, 윤길용, 이우용, 임무영, 허익범 등을 방문진 이사로 임명한 처분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