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크리에이터 진짜 이야기 들어볼래?”..‘행복의 씨앗’ 뮤직비디오 인기
by김현아 기자
2019.04.05 12:18:14
마이린편 첫 공개 후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150만
구독자들과 훈훈한 댓글 나누며 공감대 형성
키즈 크리에이터들의 감동적인 실화 담아
‘행복의 씨앗’ 유튜브서 시청 가능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행복의 씨앗’ 뮤직비디오가 누적 조회수 15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행복의 씨앗’ 뮤직비디오 및 티저 영상의 각 크리에이터 채널 누적 조회수가 일주일 만에 150만을 돌파했으며, 댓글 3400여 개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행복의 씨앗’은 다이아 티비 파트너들인 키즈 크리에이터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총 5편의 뮤직비디오 시리즈로, 키즈 크리에이터들이 평소에 미처 밝히지 못한 고민을 구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전했다.
지난 3월 28일 ‘마이린’편과 ‘이채윤 X 뚜아뚜지’편으로 첫 선을 보인 ‘행복의 씨앗’ 뮤직비디오는 31일 ‘간니닌니’편까지 공개되며 시리즈를 완성했다.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라임튜브’와 ‘마이린TV’, ‘간니닌니’, ‘뚜아뚜지’, ‘이채윤’, ‘프리티에스더’가 출연했으며, 배경음악은 ‘위키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예음’이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를 시청한 구독자들은 “어린 나이에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을 이루어내는 일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알게 됐다”, “노래가 특히 슬프고 감동적이어서 더욱 뭉클하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키즈 크리에이터들의 현장 이야기를 담은 ‘행복의 씨앗’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은 5일 엠넷과 유튜브 채널 ‘짝쿵TV’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