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

by이진철 기자
2018.12.17 13:40:01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30% 즉시할인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농협은 내년 1월20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과일,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 청탁금지법 한도를 반영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50여 품목을 판매한다. 행사카드(NH, NHBC, KB국민)로 결제시 현장에서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내년 1월 6일까지 행사카드(NH, NHBC, KB국민)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0%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최대 200만원)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 중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제조한 건강·전통식품으로 구성된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는 지역별 품평회를 거쳐 엄선했다.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차별화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OK!COOK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평소 고마운 분들께 우리 농축수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어려움에 처한 농민에게도 희망을 주는 뜻깊은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