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자주 이용하는 노래주점은 어디?
by최일석 기자
2012.02.06 17:12:53
프리미엄 노래주점 ''락휴 노래타운'' 등 여심(女心) 사로잡아
[이데일리 최일석 기자]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바야흐로 명품시대가 열리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명품이란 단순히 가격이 비싼 상품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비교적 가격은 저렴해도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는 상품도 명품이라 일컬을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없는 특별한 상품도 명품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명품시대를 주도하는 것은 당연 여성들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성들의 경우 비교적 값이 저렴하면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명품을 소비하는 매스티지(Masstige)적인 경향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술 한잔을 할 때에도 품격 있는 곳에서 즐기고자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프리미엄 노래주점 '락휴 노래타운' 관계자는 "여성고객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놀이문화공간도 고급스러운 곳을 많이 찾고 있다"며 "락휴 노래타운의 경우 여성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락휴 노래타운'은 여성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술과 노래를 한번에 즐길 수 있음은 물론, 감각적인 테마형 인테리어를 통해 분위기에 민감한 여성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분위기는 여성들의 선택에서 매우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는데, 이를 만족시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오감만족을 시켜주는 최적화된 시설과 품격 있는 수작요리도 인기비결. 여기에 메인메뉴 하나만 시켜도 6가지 호텔식 기본안주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여성들이 '락휴 노래타운'을 많이 찾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락휴 노래타운' 관계자는 "최근 창업시장의 성공키워드는 여심(女心)을 잡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락휴 노래타운은 이를 만족시키고 있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락휴 노래타운'은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자 창업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9일 오후2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칼튼룸(42층)에서 부산·경남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10일 오후2시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서울·경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