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제일모직 `웜플러스(WARM+)` 외
by김대웅 기자
2010.12.09 17:01:30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 제일모직은 로가디스콜렉션 론칭 30주년을 맞아 겨울철 비즈니스 캐주얼인 를 출시했다.
`웜플러스`는 두꺼운 겨울철 비즈니스 웨어가 개성있는 스타일을 구현하는데 제약이 있다는 점에서 착안, 따뜻하지만 가볍고 슬림하게 고안된 고기능성 스마트룩이다.
발열과 축열, 방풍 기능을 가진 고기능의 얇은 최첨단 보온성소재와 기능성 충전재를 안팎으로 사용해 따뜻함을 극대화하고, 부피를 줄여 날씬한 실루엣을 세련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 오뚜기는 몸에 좋은 감자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은 패스트푸드점이나 전문 레스토랑 등에서만 맛볼 수 있던 후라이 감자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감자 후라이 제품과 어울리는 미니 과일&야채 케챂과 미니 스위트 칠리 소스가 패키지에 함께 포장돼 있어 따로 소스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주름감자`는 볼록볼록 주름무늬에 감자 후라이 맛의 스탠다드형 제품이고, `팝콘감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큐브 형태의 감자 제품이다.
`반달감자`는 깊고 풍부한 러셋 감자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메가크리스피`는 쌀가루를 입힌 바삭바삭한 맛이 특징이다. 또 `양념벌집감자`는 케이준 스타일의 양념을 입혀 성장기 아이들 간식으로 좋고, `미니해쉬브라운`은 마늘과 양파맛이 어우려져 감자 동그랑땡과 같은 느낌을 준다.
회사 관계자는 "평소 전문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었던 냉동감자 제품"이라며 "기름에 튀겨 먹어도 좋지만 칼로리가 신경 쓰인다면 오븐에 가볍게 조리해 먹어도 좋다"고 소개했다.
◇ 로얄네이쳐는 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강원도 태백 로얄네이쳐 월드에서 직접 생산한 오가닉 라벤더를 첨가한 `T-700 클린 핸드 워시`는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잇꽃씨 오일 추출물과 클로록시레놀이 첨가됐다.
이를 통해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청결하게 만들어주며 천연그래뉼과 시트릭 애씨드는 피부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준다.
`T-700 인리치드 핸드 에센스`는 바르는 즉시 피부를 재생시켜 주는 핸드전용 필러 에센스다. 주 성분은 에코서트 인증의 잇꽃씨 오일로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유분 공급과 피부탄력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이 제품은 겨울철 건조해지고 거칠어진 손에 보습성분이 오랫동안 촉촉함을 주어 벨벳 같은 텍스처와 우아하고 향긋한 향을 선사하며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지켜주는 핸드 전용 에센스다.
핸드 워시는 50ml에 1만2000원이고, 핸드 에센스는 50ml에 1만6000원이다. 로얄네이쳐 매장과 로얄네이쳐 직영 브랜드샵, 온라인몰(www.royal-nature.com)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 문의는 1644-3449.
◇ 파스쿠찌는 4종과 크리스마스 스페셜 커피 를 새롭게 내놨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은 `스노우 딸기 케이크`와 `초코산타 스플레`, `엔젤 티라미스`, `파네토네 베로나`다. 동화 피노키오를 각색해 따뜻하고 착한 마음을 가진 피노키오가 산타 할아버지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는 이야기를 제품에 담았다.
`스노우 딸기 케이크`(2만5000원)는 부드러운 크림과 상큼한 딸기로 토핑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피노키오의 마음을 표현했고, `초코 산타 스플레`(2만8000원)는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산타클로스를 형상화했다.
`엔젤 티라미스`(2만3000원)는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인 티라미스를 하트모양으로 꾸미고 천사장식을 올려 맛과 멋을 더했다. `파네토네 베로나`(2만5000원)는 이탈리아 대표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1600년대 밀라노 연인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쇼트(4500원)로도 판매하며, 젤라또나 생크림 등 토핑 추가 시 500원이 부과된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커피인 `티라미스 라떼`는 티라미스를 에스프레소와 접목시킨 라떼류의 커피다. 가격은 레귤러 4500원, 라지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