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2.03.07 14:03:32
한국서련, 23일까지 신청서 받아
“동네서점이 문화 복합 공간으로”
정체된 문화활동 다시 활발해지길 기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사)한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이종복·이하 한국서련)는 ‘2022 심야책방’을 운영할 지역 서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1차 모집 규모는 총 70개 서점이다.
심야책방은 선정된 전국 서점에서 폐점 시간을 연장해 서점별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1차 심야책방은 서점별로 4회씩,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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