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2021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 성료
by함지현 기자
2021.10.05 13:52:06
오피스부터 학습환경까지 최적의 공간구성으로 주목
현장 운영인원 PCR검사 등 코로나19 예방 준비 만전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사무환경 전문기업 코아스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 2021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에 참가한 코아스(사진=코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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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에 따르면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과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주최하는 공공 조달 제품 전시회다. 코아스는 전시회 참가를 위해 현장 운영 전인원 PCR검사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최선의 방향으로 운영했다.
코아스는 이번 전시회에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색다른 감각적 자극으로 창의적 환경을 선보였다.
개인업무, 소통, 협업, 몰입 등 사람을 중심으로 다양한 요소들이 연계되는 통합적 사무공간, 학습 활동 유형에 따른 최적의 교육환경 구성 등 다양한 공간솔루션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우수조달인증 및 디자인 선정 제품들과 함께 기능성까지 겸비한 제품도 내놨다.
특히, 인스파이어 코어와 인스파이어 벤치시리즈는 스크린과 120도 데스크, 높이조절데스크 ’힐로’를 활용해 개방적 환경과 개인 업무, 협업, 건강까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패널과 소파의 조합으로 대화 소음 등 업무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면서 빠른 협업과 휴게까지 가능한 어메니티 공간, 사용자 배려 디자인이 돋보이는 로이플러스와 수강용 테이블 포커스, 도서관 서가, 오픈 열람대를 통한 학습공간을 선보였다.
사무용의자 시리즈 알토와 토크, 임원용 의자 시리즈 브리즈 리클라이너, 다용도 의자 등 주력 의자와 폰부스 역시 함께 전시했다.
코아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상담회나 즉석 인터뷰 등을 통해 가구 뿐만 아니라 오피스 구축의 전반적 프로세스와 관리 등 접하기 어려운 사무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하는 등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코아스 관계자는 “장기화하고 있는 팬데믹으로 인해 다수의 대면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해야 했던 만큼, 오랜만에 고객분들을 가까이서 만나 뵐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고객들에게 코아스만의 통합적 공간솔루션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