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 세미나 열어

by정수영 기자
2019.03.20 11:41:18

비주거용 건축물 주거용 전환 방안 논의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회장 이형주 한국토지주택대학 교수)은 지난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비주거용 건축물의 주거용 전환을 통한 주택공급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고 20일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양대 구자훈 교수가 ‘서울시 도심지 주택공급 및 비주거 건물을 활용한 주택공급방안’을 주제로, 델코리얼티그룹 최민성 회장이 ‘글로벌 office to residential 흐름과 시사점’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김호철 단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고진수 광운대교수,김일권 신영에셋대표,맹다이 서울연구원 박사, 바경신 한경 부동산연구소 소장, 최재범 현대건설 상무가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외에도 이날 김형렬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이명훈 한양대 도시대학원교수,장태일 건국대대학원겸임교수,신완철 단국대 부동산건설대학원겸임교수,이상근명예회장,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천현숙 국토연구원 수석연구원, 한정탁 (주)경기그린에너지 사장, 탁정호 한양대대학원 겸임교수, 정기영 한국부동산투자개발연구원장, 이기윤 (주)좋은사람들 회장, 조규진 (주)더디벨로퍼 대표, 석균성 롯데건설 전무, 김학진 두산건설 전무, 윤점식 한아름기획 대표, 윤흥수 금성백조 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